“영등포구의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하여 노력하겠다”

영등포구 체조협회(회장 탁명숙)가 2024 서울특별시장배 생활체조대회에서 영등포구 체조협회 ‘영등포 댄스 유랑단’이 어르신부 1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영등포구 체조협회는 “7월 13일 서울 양천구 계남다목적체육관에서 서울시 25개 자치구 체조협회 선수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2024 서울특별시장배 생활체조대회’에서 ‘영등포 댄스 유랑단’이 어르신부 1위를 차지했다”라고 7월 15일 밝혔다.

‘영등포 댄스 유랑단’은 영등포본동 주민자치프로그램 안에서 운영되는 4개 반 중 1개 반으로 2024 서울시민 체육대 축전 생활체조 1위에 이은 쾌거로 그 의미가 남다르다.

영등포구 체조협회 탁명숙 회장은 “이번 대회에는 28명의 회원이 참가했다”라며 “열정과 에너지를 마음껏 뽐내 1위를 차지해 기쁘다”라고 밝혔다.

탁 회장은 이어 “올해 전국대회 또한 열심히 준비하여 영등포구의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하여 노력하겠다”라고 다짐했다.

임경임 공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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