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훈 대령 “힘이 있든, 없든 국민 모두는 법 앞에 평등해야 그것이 정의” 채 해병 청문회, 이종섭, 신범철, 임성근, 증인 선서 거부
박정훈 대령은 “제가 아는 대한민국 해병대 대다수 지휘관은 자신의 안위보다 부하를 살피고 솔선수범하며 책임을 다하는 충성스러운 해병들이다”라며 “이번 사건은 단순히 한 병사의 죽음에 대한 문제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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