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부착물 달고 달리는 대형차, 소형차 운전자 안전 위협
대형화물차 측면에 부착한 불법 부착물이 승용차 운전자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대형화물차 일부 운행자들이 차량 측면에 부착한 불법 부착물의 높이와 승용차 운전석의 높이가 비슷해 근접 운전시 승용차 운전자들에게 공포감을 주고 있어 대책이 시급해 보인다. 업무상 충북에서 서울 성수동을 일주일에 한두 번씩 오가는 한 운전자는 “측면에 부착한 불법 부착물에 더해 등을 켜고 주행하는 대형화물차로 인해 순간적으로 전방 시야를 놓치는 경우가 있다”라며 “당국의 강력한 조치”를 촉구했다.
노덕승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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