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서울런 AI 기반‘진로·진학 코치’ 고도화 3단계 진로 지원
  • 입력날짜 2026-03-30 15:4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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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진학 정보가 필요한 학생들에게 정보와 맞춤형 상담 제공
서울시가 ‘AI 진단 → 미니상담 → 맞춤형 1:1 심층 상담’으로 이어지는 3단계 밀착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이용 대상도 기존 고등학교 1학년에서 중학교 1학년까지 넓힌다고 밝혔다.

서울시가 ‘서울런’ 회원의 자기 주도적 진로 설계를 돕기 위해 인공지능(AI) 기반 ‘진로·진학 AI 코치’를 고도화하고, AI 분석 결과를 전문 상담교사가 해설하는 ‘미니 진로·진학 상담’을 새롭게 도입한다.

서울시는 2028년 대입 제도 개편에 따른 교육 취약계층의 정보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이용 대상을 기존 고등학교 1학년부터 만 24세까지에서 중학교 1학년부터로 확대한다. 고교학점제 준비 등 보다 이른 시기부터 진로‧진학 정보가 필요한 학생들에게 정보와 맞춤형 상담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진로·진학 AI 코치’는 학년별 로드맵을 통해 단계적으로 진로·진학 정보를 제공한다. 중학교 1학년은 심리검사 기반 진로 탐색부터, 고등학생은 탐구 주제 추천과 학생부 평가, 수험생은 수시·정시 합격 예측과 AI 모의 면접까지 학년에 맞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올해 처음 도입된 ‘미니 진로·진학 상담(온라인)’은 AI가 생성한 개인 맞춤형 리포트를 전문 진로·진학 상담교사가 1:1 온라인 상담(30분)을 통해 해설하는 서비스다. 「진로·진학 AI 코치」 결과를 이용자가 더 쉽고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이를 바탕으로 이용자 스스로가 구체적인 진로 방향을 설정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진로·진학 AI 코치’ 이용 후에도 심층 상담이 필요한 경우, ‘맞춤형 1:1 상담’을 통해 연간 최대 4~6회까지 전문가의 밀착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에 학생들은 ‘AI 기반 현황 분석 → 미니상담→ 맞춤형 1:1 (심층) 상담’으로 이어지는 상담 체계를 통해 연간 지속적으로 진로·진학 방향을 설계하고, 이에 맞는 학습전략을 수립할 수 있다.

정진우 서울시 평생교육국장은 “대면 상담에 부담을 느끼는 학생들도 AI를 통해 필요한 정보를 편안하게 얻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라며 “서울런을 통해 누구나 자신의 진로와 목표를 구체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AI 기술을 활용한 진로·진학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박순영 공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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