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근식 교육감, “돌봄 통합 서비스 제공 중요해”
서울시교육청은 3월 13일, “학교평생교육지원단 2025년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시교육청 11층 강당에서 개최되는 발대식에서는 평생교육 현장 지원을 위한 학교평생교육지원단 436명(재위촉 249명, 신규 위촉 187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활동을 다짐한다. 학교평생교육지원단 사업은 주로 초등돌봄교실과 학력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 운영 기관 등에서 교육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양질의 교육과 돌봄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학교평생교육지원단의 학습과 활동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 우수 인적자원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김수현 기자 |
포토뉴스
HOT 많이 본 뉴스
칼럼
인터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