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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권력, 영원한 공소 취소도 없을 것”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6.3 지방선거가 30일 남은 가운데 “기호 1번 후보들의 거품은 걷히고 기호 2번 검증된 지역 일꾼들의 실력이 진가를 드러내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5월 3일 국회에 열린 최고위원회의 모두 발언에서 “지역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할 역량 있는 일꾼을 뽑고, 오만한 권력의 위험한 독주를 견제할 선택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라고 밝히고 “남은 30일, 최선을 다해 국민 속으로 들어가겠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작년 11월 민주당이 추진하다 청와대의 경고 메시지에 중단한 ‘대통령 재판 중지법’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의 본심이 무엇이었는지 반년 만에 확인이 되었다”라며 “본인의 재판을 임기 중에만 일시 정지하는 ‘재판 중지법’이 아니라, 재판을 아예 없애버리는 ‘재판삭제법’을 강구 하라는 것이었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재판 중지법 입법을 중단시킨 이재명 대통령이 ‘공소 취소 재판삭제법’에는 철저히 침묵을 지키고 있는 것이, 그 증거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국정조사와 특검을 동원한 대통령의 범죄 재판 공소 취소는 원천 무효다. 이재명 대통령이 권력을 동원해 기어이 억지로 본인의 재판을 한번 없앨 수 있을지 모르겠다”라면서 “국민과 함께 언젠가, 반드시, 재판을 재개시킬 것이다. 무슨 수를 써서라도 반드시 그 죗값을 치르게 할 것이다”라고 경고했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이 하신 말씀 그대로 돌려드리겠다. 대통령도 죄를 지으면 감옥에 가야 한다”라고 밝히고 “영원한 권력, 영원한 공소 취소도 없을 것이다”라며 거듭 경고했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본인의 안위를 위해 권력을 동원하는 무리한 초법적 방탄 정치는 국민과 역사가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 명심하라”라고 덧붙였다.
박강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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