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3지방선거, 영등포구청장 여야 후보 확정
  • 입력날짜 2026-05-02 21:4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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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제일 조유진 vs 명가 재건 최웅식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영등포구청장 여야 후보가 결정됐다. 월 1일과 2일 양일간 진행된 민주당 후보 결선 투표에서 조유진 예비후보가 김정태 예비후보를 누르고 승리하면서다.

이로써 일찌감치 국민의힘 후보로 결정된 최웅식 후보와 민주당 조유진 후보의 한판 대결로 영등포구청장 승자를 가리게 됐다.
▲조유진 민주당 구청장 후보(왼쪽)와 최웅식 국민의힘 구청장 후보(오른쪽)/이미지=페이스북 갈무리
▲조유진 민주당 구청장 후보(왼쪽)와 최웅식 국민의힘 구청장 후보(오른쪽)/이미지=페이스북 갈무리
 
최웅식 후보는 “뛰자! 영등포, 함께 명가 재건!”을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일찌감치 선거운동을 펼쳐왔다.

반면 민주당 조유진 후보는 “천하제일 영등포!”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경선에 승리해 본선에 올랐다. 조유진 후보는 아쉽게 결선에 오르지 못한 이승훈, 정지영 예비후보의 지지를 끌어내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

조유진 후보는 결선 통과 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새로운 영등포를 갈망하는 당원동지들과 구민 여러분의 승리, 더불어민주당 공천 혁명의 승리, 서울시당과 영등포 갑·을 지역위원회 공정 경선의 승리다”라며 경선 직후 지지를 선언해 준 이승훈, 정지영 예비후보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함께 경쟁한 김정태 후보와 함께하겠다”라며 “지금부터 본선 승리를 향해 신발 끈을 고쳐 매겠다”라고 다짐했다.

한편, 최웅식 국민의힘 영등포구청장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제9회 지방선거 국민의힘 이동권 복지공약 ‘A(all)부터 Z(zero)까지 교통혁명!’ “모두가 부담 없는 이동권(노인 대상 전국 시내버스 무료정책 도입)” 공약을 올렸다.

박강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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