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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을 비롯한 야당의 전폭적인 애국적인 협력을 기대한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2025경주 APEC 정상회의와 한미 정상회담은 대한민국 외교사에 길이 빛날 최고의 협상, 최대의 성과로 기록되었다”라고 밝혔다. 
                정청래 대표는 10월 3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모두 발언에서 “한미 간 상호 관세는 15% 유지, 자동차 관세는 25%에서 15%로 인하” 등을 언급하고 이같이 밝혔다. 정청래 대표는 “특히 핵 추진 잠수함의 건조 승인은 한미 동맹이 어느 때보다도 강력하다는 확인이며 대담한 승부수가 이뤄낸 쾌거다”라고 강조하고 “트럼프 대통령으로부터 거친 협상가라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열정을 쏟은 우리 대표단부터 최고 수준의 맞춤형 의전까지 모두의 세심한 정성이 모여 이루어낸 소중한 결실이다”라며 한미 관세 협상 결과에 대해 극찬했다. 정청래 대표는 “내일은 한중 정상회담이 예정돼 있다. APEC 정상회담의 남은 일정들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때까지 모든 정성과 노력을 다해야 할 것이다”라며 “APEC 정상회담들이 성황리에 마무리되고 나면 그다음은 국회의 시간, 국회의 차례다”라고 강조했다. 정청래 대표는 “민주당은 이번 한미 관세 협상안이 즉시 국회 비준 동의 절차를 거쳐 하루라도 빨리 적용될 수 있도록 온힘을 다하겠다”라면서 “국민의힘을 비롯한 야당의 전폭적인 애국적인 협력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박강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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