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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에 이어 안보까지, 두 마리의 토끼 잡아”             
 김병기 민주당 원내대표는 10월 30일 국회에서 국정감사 대책회의를 열고 한미 관세 협상 타결 결과에 대해 “훌륭한 결과다”라고 평가했다. 
                김병기 원내대표는 이날 모두 발언을 통해 “무엇보다 관세 인하는 큰 성과다. 자동차, 반도체, 조선 등 주력 산업이 공정하게 경쟁할 수 있는 환경을 확보했다”라며 “특히 자동차 부품 관세를 15%로 인하한 것은, 산업의 숨통을 틔워준 결정이다”라고 밝혔다. 김병기 원내대표는 이어 “농업 분야도 철저히 지켰다. 쌀과 소고기 등 민감 품목을 지키면서, 검역과 협력 체계도 강화했다”라고 강조하고 “먹거리 주권과 산업 경쟁력, 두 가지를 모두 지킨 합의다”라고 말했다. 김병기 원내대표는 그러면서 “경제에 이어 안보까지, 두 마리의 토끼를 잡았다”라며 “기대하고 소망했던 결과다”라면서 “민주당은 정부의 결단과 노력을 믿고 국민의 안전과 국익을 지키는 길에 함께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박강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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