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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이 불법찬조금 고리를 끊기 위해 신고센터를 전면 개편한다.
서울시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김천홍)은 학교 내 불법찬조금을 근절하기 위해 불법찬조금 모바일 신고센터를 PC 기반에서 모바일 기반 체제로 신고센터 운영을 전면 개편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그간 불법찬조금 근절을 위해 PC 기반 신고센터를 운영하였으나 신고 및 적발률이 저조하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불법찬조금이란 교육지원 활동을 명목으로 학교 정식 회계에 편입하지 않고 음성적으로 이를 조성하는 모든 금품을 뜻한다. 서울시교육청은 시공간의 제약 없이 누구나 즉각적으로 제보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대폭 강화한 모바일 신고 시스템을 구축했다. 모바일 신고는 안내문에 첨부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여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다. 모바일 신고센터에 접속해 신고서를 작성한 뒤, 객관적인 증빙자료(사진, 메신저 캡처, 녹취 파일 등)는 지정된 이메일로 제출하는 방식이다. 서울시교육청은“접근성이 뛰어난 모바일 신고센터 운영으로 비위 행위의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적발 가능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조직 내 투명하고 청렴한 문화가 확고히 뿌리내릴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백승희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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