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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대책본부 가동, 24시간 상황실 운영으로 구민 불편 최소화 서울시 시내버스가 1월 13일 첫차부터 파업을 예고하면서 영등포구는 이에 대비해 무료 셔틀버스를 긴급 운행하는 등 비상 수송 대책을 가동한다고 밝혔다.
구는 파업이 시작되는 13일 새벽 6시부터 45인승 버스 14대를 즉시 투입해, 시내버스 운행 중단으로 교통 공백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임시 운행 노선 3개를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마을버스가 운행되지 않는 지역과 주요 거점, 지하철역을 연계해 주민 이동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임시 운행 노선은 ▲선유도역~당산역~영등포시장역~영등포역(1번 노선) ▲문래역~국화아파트~문래중학교를 순환하는 문래동 일대(2번 노선) ▲보라매역~공군호텔~샛강역~여의도역(3번 노선) 등이다. 각 노선에는 2~3대의 차량이 배치돼 순환 운행된다.
무료 셔틀버스는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행되며, 배차 간격은 20~30분이다. 출·퇴근 시간대에는 교통 혼잡을 고려해 배차를 집중할 예정이다. 각 차량에는 구청 직원이 탑승해 승·하차 지원과 노선 안내를 맡는다.
영등포구는 이와 함께 비상대책본부를 가동하고 24시간 상황실을 운영하며 교통 상황을 모니터링한다. 무료 셔틀버스 운행 정보는 구청 누리집과 공식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안내하며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인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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