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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회사를 상대해서 이기지 못할 것 같은 두려움에 법적인 소송
직장인 10명 중 7명은 노동법 등 법률적 지식의 부족으로 회사에서 손해를 본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벼룩시장구인구직(대표이사 최인녕)이 직장인 866명을 대상으로 “법률적 지식의 부족으로 회사 생활에서 손해 본 적이 있냐”고 질문한 결과, 72.6%가 ‘손해 2016-07-08 09:40:16

버스 운전기사, 쓰러진 40대 승객 심폐소생술로 살려
버스운전기사가 출근길 쓰러진 40대 남성을 신속히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목숨을 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심폐소생술에 대한 중요성과 함께 작은 감동을 주고 있다. 7월 1일(금) 오전 5시 43분경 서울시 ㈜북부운수에서 근무하는 박명규(51세) 운전기사는 의식을 잃 2016-07-08 09:29:51

영등포경찰서, 나일롱 환자 보험 설계사 등 5명 검거
2014년 5월 8일부터 2015년 6월 12일 사이에 목격자 없는 의도된 가공사고로 가짜(일명 나일롱) 환자 노릇을 하여 각 보험사로부터 거액을 편취한 보험설계사 및 병원 원장 등이 검거됐다. 서울영등포경찰서(서장 신윤균 오른쪽 사진)은 후유장해 진단 보험금을 노리고 2016-07-08 09:02:55

7월 둘째 주 시작하는 대기업 신입공채 발표
7월 둘째 주 현대HCN, 전력거래소, 한국종합기술, 에스티오 등이 신입공채를 시작한다. 한국전자금융, 현대하이라이프손해사정은 인턴사원을 모집한다. 한국전자금융은 7월 4일부터 청년인턴을 채용 중이다. 한국전자금융은 7월 4일부터 7월 22일까지 청년인턴을 채 2016-07-07 13:06:34

노숙자 명의 사업자등록에 카드가맹점 개설, 13억 상당 카드깡 유통업
노숙자 명의 사업자등록에 카드가맹점 개설, 13억 상당 카드깡 유통업자 검거 노숙자 명의로 사업자를 개설하고 카드가맹점을 개설해 실제 계산한 것처럼 허위매출전표를 작성해 주는 방법 등으로 총 13억 상당의 카드깡을 한 A 씨(48세 무직)가 구속됐다. 서울 영등 2016-07-07 11:07:01

청년신규고용인원은 1,220명 증가?
’15년 청년고용의무 대상 공공기관(408개소)의 청년고용 의무기준(정원의 3% 이상)을 이행한 공공기관은 286개소(70.1%), 청년 신규고용비율은 4.8%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2014년 대비 청년 신규고용비율은 전년(4.8%)과 같으나 청년신규고용인원은 1,220명 증가 2016-07-06 10:33:16

전국 특별사법경찰 협의체 본격 활동
서울시는 민생침해사건을 선제적으로 수사하고 위반사범을 적발하기 위해 17개 시·도의 특사경 업무책임관들이 참여하는 특사경 협의회를 구성․운영한다고 6월 28일(화) 오전 밝혔다. 이로써 민생침해사범을 수사하여 단죄함으로써 법질서를 확립하는 전국 특별 2016-07-05 12:07:12

영등포구, 인권정책 토론회 개최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6월 8일(금) 오후 다문화·외국인 주민의 인권증진을 위한 인권정책 토론회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개최한다고 4일(월)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모든 구민이 행복한 삶의 권리를 누릴 수 있는 인권친화도시를 만들기 위해 개최하는 이 2016-07-05 11:55:12

“한국, 인터넷 속도·보급률 전 세계 1위”
우리나라가 2016년 1분기 인터넷 평균 속도 29Mbps로 전 세계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전 분기 대비 8.6%, 전 세계 평균 보다 약 5배 빠른 속도다. 우리나라는 9분기 연속 인터넷 평균 속도 세계 1위를 차지하고 광대역 보급률도 전 분야에서 1위를 유지했다. 모바일 평 2016-07-05 11:55:09

올해 첫 태풍 ‘네파탁’ 발생
2016년 제1호 태풍 ‘네파탁(NEPARTAK)’이 7월 3일 오전 9시경 괌 남쪽 약 530km 부근 해상에서 발생하였다. ‘네파탁’은 미크로네시아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유명한 전사의 이름이다. 이는 그 동안 태풍발생지역으로 넓게 확장해 있던 고기압 세력이 일시적으로 수축 2016-07-03 20:04:36

브렉시트(Brexit)로 체감경기 안갯속…‘철조망 걷는’ 강원 도약 中
브렉시트, 중국의 수입규제 강화 등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점점 확대되면서 살아나던 체감경기도 주춤거렸다. 다만, 규제철폐작업으로 관광객을 모으려는 강원도는 외국인투자 기대감에 안갯속에서도 높은 도약을 하고 있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가 최근 전 2016-07-03 20:01:27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옥외 간이 차고 화재 발생
7월 3일 오후 12시 40분경 영등포구 도림로 소재 OO빌딩 1층 옥외 간이 차고에 세워 둔 전동차 주변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화재로 인해 차고 및 건물 소실, 외벽 그을림, 전동차, 유제품, 제빙기, 에어컨실외기, 기타 집기류가 소실되었으며, 단순 연 2016-07-03 19:55:43

영등포경찰서, 대테러안전협의체 운영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국내 일반테러 주무기관으로써 대테러안전협의체를 구성해 운영에 들어간다고 7월 1일(금) 밝혔다. 영등포경찰서(서장 신윤균 오늘쪽 사진)는 6월 28일(화)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지난 6월 4일 시행된 테러방지법 시행령과 관련, 기관별 역할 분 2016-07-01 11:22:27

여성가족복합시설 ‘스페이스 살림’ 설계공모 당선작 선정
미군기지가 자리했던 대방동 일대를 가족 간 관계를 살리고, 여성들의 일자리를 살리는 ‘살림’ 공간으로 재탄생시킬 여성가족복합시설 ‘스페이스 살림’ 설계공모 당선작으로, 최정우(건축사사무소 유니트유에이, 한국) 외 4인의 출품작을 최종 선정됐다. 서울시는 2016-06-30 15:50:38

한강 아라호, ‘공연 전문 유람선’으로 재탄생!
공연 등 선상문화체험 서비스가 가능한 한강 최초의 다목적 유람선으로 지난 2010년 10월 112억 원을 투입해 688톤 규모로 건조된 한강 아라호가 ‘공연 전문 유람선’으로 거듭나 시민을 맞이한다. 310인승 규모로 공연무대, 가변객석 등을 갖춘 서울시 ‘한강 아라호 2016-06-29 15:3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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