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립 상도3동 청소년독서실에서 근무하는 서은화 선생이 황미숙 관장님 열정과 친절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해 왔습니다.
이용자 대부분이 두려움과 외로움을 극복하며 미래를 준비하는 공간이며 끝내는 꿈이 이루어 내는 곳, 구립 상도3동 청소년독서실 이용자들에게 친절과 사랑을 나누는 황미숙 관장님께 감사드립니다. 모든 이용자가 잘 되기를 간절하게 기도하며 이용자들에게 끝없는 사랑을 베풀며 수고와 사랑을 실천하시는 황미숙 관장님의 모습에 늘 감동하며 더불어 사랑 없는 복지는 있을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나눔’은 조금 더 가진 사람이 베푼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나눔’은 마음을 나누는 것이며 나누면 나눌수록 거꾸로 받게 되는 따뜻한 사랑의 공식임을 관장님을 통해 배웠습니다. 또한 이용자들에게 더 큰 비용으로 더 좋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것도 필요하지만, 이용자들에게 더 필요한 것은 ‘사람이고 사랑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람’과 함께하는 ‘삶’ 그리고 ‘사랑’은 황미숙 관장님을 통해 얻은 가장 큰 선물입니다. 사람들이 함께하는 삶 속에는 수많은 사랑이 존재합니다. 그 사랑은 서로 반응하여 다시 하나가 되고 더 큰 힘을 가지게 된다는 것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구립 상도3동 청소년독서실이라는 무대에서 더 많은 사람이 더 큰 힘을 가진 사랑을 가지고 또 다른 꿈을 펼치게 될 것입니다. 따뜻하고 행복한 소통의 경험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신 구립 상도3동 청소년독서실 황미숙 관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영등포시대 185호 23. 06. 13일 발행 배포)
서은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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