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국정감사 말말말
  • 입력날짜 2025-10-27 13:37:06
    • 기사보내기 
“최민희 만세”
“김현지 실장이 대통령실, 국가안보실 등을 다루는 운영위가 아닌 법사위에 증인으로 출석하는 것은 부적절하다”
-박지원 의원

“서울시와 윤석열 정부 당시 대통령실에서 TBS 폐국 위기 과정에 개입했는가?”
-채현일 의원

“(TBS는) 이미 출연 기관 지정 해제는 됐고 다시 일을 하려면 방통위에서 여러 가지 절차를 거쳐야 한다. 그리고 TBS 경영 상황이 정상화가 돼야 하는데 현재로서는 그렇게 될 가능성이 높아 보이지는 않는다”
-오세훈 서울시장

“최민희 만세”
-이상휘 의원

“MBC가 양비론을 가장해 국민의힘 의원 편을 드는 기사를 보도했다”
-최민희 국회 과방위원장

”이 아이(가해 학생)를 봤을 때 전학이 나을지“ ”***장학사님은 과장님 말씀 무시하고 알아서 내리라고 했고, 많이 어린 것 같다”
-김승희 전 대통령실 의전비서관 딸의 학폭 무마 의혹(녹취록)

“우리나라는 한미 관세 협상과 관련해서 기본적으로 3가지 원칙(양국의 이익에 서로 부합하는가. 프로젝트가 상업적 합리성을 가진 사업인가. 우리 외환시장의 영향이 최소화돼야 한다) 하에 임하고 있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

“세간의 의혹처럼 김현지 실장이 ‘비공식 최고 권력’이 아니라면, ‘만사현통’이 오해라면, 김현지 실장은 본인 스스로가 출석을 결정해야 한다”
-국민의힘 손범규 대변인

“출연연 기술이 기업으로 이전돼도 현장에서 활용되지 않고, 기술이전률도 급락했다.”
-이정헌 국회의원

”위원장님의 논리대로 한다면 대통령도 상임위 국감에 나와야 하고…”
-나경원 의원

”대법원장님 또한 헌법상 대한민국의 공직자이며...”
-추미애 법사위원장

“내란 사태에 연루된 고위 공직자들이 명예퇴직금을 챙기고 해외로 도피했다”
-최혁진 의원

“정부가 R&D 예산을 복구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농진청의 연구 열의가 부족하다”
-이원택 의원

​“기획재정부와 과기정통부를 설득했지만 반영되지 못했다”며 “향후라도 예산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
-이승돈 농촌진흥청장

“4조 원이 넘는 예산이 투입됐지만 55% 이상의 특허가 현장 적용이 전무한 ‘장롱특허’로 남아 있다”
-조경태 의원

“두 국가론이 정부 입장으로 확정될 것이다. 지금 논의 중이다”
-정동영 통일부 장관

“명(태균) 씨가 재판이 진행 중인 상태에서 국감장에 나와 정치적 발언을 하거나 특정 여론을 형성해 유리하게끔, 민주당 후원을 받아 공익신고자처럼 포장하려는 게 아닌가?”
-고동진 의원

“공급과잉으로 업계 어려움이 심화한는 가운데 EU 관세까지 현실화 될 경우 국내 철강 산업 생태계가 무너질 수 있다. 정부는 우리 기업들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모든 통상 역량을 동원해야 한다”
-이재관 의원

“투자를 대출로 할지 보증으로 할지 정해지지 않은 상태에서 한미 정상회담을 끝내는 바람에 문제가 더 커졌다”
-구윤철 경제부총리

“현재 부동산 시장이 어려운 상황에서 조기에 주간 동향 자체를 폐지하는 것은 굉장히 부담스러운 부분이다. 신중하게 검토하고 있다”
-김규철 국토교통부 주택토지실장

“학교급식 노동자들의 일터가 얼마나 고통스럽고 힘든지에 대해서 제가 학교급식소에서 사용하는 밥솥을 가져왔어요”
-정혜경 의원

“문체부에서 이런 저작권을 보호해 주는 시스템이 있는지도 몰랐다, 뮷즈(뮤지엄 굿즈) 생산을 하는 업체들이 하는 얘기입니다”
-배현진 의원

“국회 복지위 행정처의 요청으로 부득이하게 국정감사를 중계하는 국회방송을 제외한 다른 언론의 국정감사장 출입을 통제했다”
-국민연금공단 관계자

“연기금이 운용수익률 제대로 내려면 운용 관련 각종 위원회가 최상위부터 실무선까지 전문가 중심으로 가야 한다”
-안상훈 의원

"캠코가 업무 수탁을 한 장기소액연체자지원재단 실적이 극히 저조했던 것은 물론 사업 종료 후에도 청산되지 않고 운영비만 써 왔다”
-이헌승 의원

“결혼했는데 혼인 신고가 지연되고 있는 상황은 주금공의 주택구매 대출상품 소득 요건과 관계가 있다. 결혼 후 1년 이상 혼인 신고가 지연되고 있는 경우는 19%, 2년 이상 지연되는 경우는 8.8%에 달한다”
-허영 의원

“윤 전 대통령이 대통령이 되기 전에 재판을 받았나. 범죄 혐의자로 국민의 지탄을 받았는가, 그런데 지금은 어떤가. 대한민국 대통령이 5개 사건에서 12개 혐의를 받는 그런 대통령이 어디 있나”
-송석준 의원
 
 

편집국
<저작권자 ⓒ 영등포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