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영진들부터 철저한 안전의식 가져야 한다“
  • 입력날짜 2025-03-25 14:18:07
    • 기사보내기 
“영등포구는 화재에 취약한 지역이 다소 있지만 대형 재난으로 확대되지 않는 것은 소방대원을 비롯한 의용소방대원들이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한 덕분이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해마다 심해지는 대기 오염으로 인해 걱정하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는데 깨끗한 환경을 지키기 위해 노력이 더욱 절실해지고 있다”
-정선희 영등포구의회 의장

“의용소방대의 가치는 단순한 물리적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의 신뢰와 연대를 바탕으로 한다”
-오재경 영등포소방서장

“시민의 생활에 가장 중요한 물, 특히 상수도는 안정적으로 공급되고 투명하게 운영돼야 한다”
-김재진 서울시의원

“손바닥 뒤집듯 경솔한 부동산 정책 발표로 막대한 사회적 혼란을 초래한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무거운 책임을 묻는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교육 현장에서 불법찬조금 문제는 예전에 비해 크게 줄었으나, 학교 운동부 운영 등과 관련해서는 여전히 경계를 풀 수 없다”
- 정근식 서울시 교육감

“학교와 교육지원청 간 협력을 바탕으로 효율적인 행정 지원 체계를 구축해 학교가 교육 본연의 역할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
-한미라 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상속세 완화 논의에서도 더불어민주당은 과도한 상속세로 인한 기업 승계가 어렵다는 기업들의 현실적인 문제 제기를 부자 감세로 호도하고 있다”
-김상훈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누구든 헌정 질서를 유린하는 자는 처벌받는다는 원칙을 세우는 것이 12·3 내란으로 무너진 헌정 질서를 바로 세우는 길이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이재명 사법 리스크는 한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 전체를 흔드는 고질적 갈등의 뇌관이 됐다”
-신동욱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국민의 세금으로 조성된 특수활동비가 어디에 어떻게 쓰였는지 투명하게 공개하라는 법원의 판단을 거부하는 검찰총장, 도대체 무엇을 감추려는 것입니까”
-채현일 더불어민주당의원'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졸속으로 합의된 연금, 국회는 미래 세대를 학대하고 착취하는 결정을 내린 것이다”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


“(윤석열 대통령의) 강성 지지층이 헌법기관인 국회의원에게 백주대로에 테러를 일삼는 수준까지 왔다. 우리 사회가 너무나도 위험해졌다”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의원

“(여야가) 국민연금법 개정안을 어렵게 합의한 것을 알지만, 어렵게 합의한 것이라는 말이 청년 착취, 청년 독박을 정당화할 수 없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대형 사고는 인명피해뿐만 아니라 기업의 경영 상황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현장 관리자를 포함한 경영진들부터 철저한 안전의식을 가져야 한다“
-송민선 고용노동부 서울 남부지청장
 
228호(25년 3월 25일 발행/배포)

영등포시대 편집국
<저작권자 ⓒ 영등포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