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에 놓인 느린 학습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충분한 보살핌과 도움을 기울이겠다. 앞으로도 제도적 보호를 받지 못하는 경계에 놓인 사회적 약자를 위해 촘촘한 사회 지원망을 구축해 가겠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해빙기를 맞아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점검해 주고, 기울어짐이나 붕괴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 높은 건축물이나 옹벽 등의 관리에 더욱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주시기를 바란다” -정선희 영등포구의회 의장 “국민의힘 공천이 ‘건생구팽’이라고 불리고 있다. 김건희 여사 방탄이 끝났으니 이제 사냥개를 사냥한다, 삶아 먹는다는 그런 뜻 아니겠느냐?” -이재명 민주당 대표 “민주당의 공천을 보면서 ‘아, 대장동 비리가 이런 식으로 일어났겠구나’ 생각했다. 이런 식으로 정식라인 무시하고 비선 동원하면서 막무가내로 밀어붙이고 사적 이익을 취했구나’라고 생각했다” “공천 확정! 반드시 승리하겠다!!”라며 “윤석열 정권 2년! 무너진 민생과 민주주의, 정치를 반드시 복원해 내겠다” -채현일 국회의원 예비후보 “지금껏 저를 뽑아준 영등포 구민과 대한민국을 위해서 일을 해왔듯이 앞으로도 생활 정치를 위해서 제 역할이 있다면 마다하지 않겠다” -김영주 국회의원 “옷 색깔만 바뀐다고 해서 그 정치인이 생각해 왔던 정치 철학이 달라진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아마도 영등포 구민들께서 더 잘 아시지 않을까 싶다” -허은아 국회의원 예비후보 “국민의힘 예비후보들이 제게 추징금 시비를 걸었다. 딱하다. 부당하고 억울하지만 근 20년에 걸쳐 벌금과 추징금 완납까지 마쳤다” -김민석 국회의원 “김민석 의원이 언급한 ‘완납’은 보다 정확히 말하자면 늦을 만자 ‘만납晩納’이라고 표현하는 것이 온당할 것이다. 추징금을 14년 만에 완납했다는 것은 달리 말하면 범죄수익금을 14년째 오랜 세월 완납하지 않고 버티고 있었다는 의미이다” -박용찬 국회의원 예비후보 203호 말말말 2024년 3월 26일 발행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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