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도 고용 시장에 활력을 넣을 수 있도록 구민이 가장 필요로 하는 일자리 정책을 발굴해 나가겠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학습의 열정을 갖고 포기하지 않은 어르신들의 모습이 참으로 존경스럽다. 졸업생분들의 앞날을 응원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해 교육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함께하겠다” -늘푸름학교 최호권 교장(영등포구청장) “민주당의 공천을 보면서 ‘아, 대장동 비리가 이런 식으로 일어났겠구나’ 생각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헌법기관인 선거관리위원회에서 내린 결론마저 부정하면서까지 허위 사실을 유포하며 공정한 선거문화를 훼손하는 몇몇 정치인과 그에 동조하는 세력들을 보면서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이다” -채현일 국회의원 예비후보 “윤석열 대통령의 해외 순방 취소 이유로 ‘북한의 도발 우려 때문이다’라고 했다고 한다. 핑계를 댄 것 아닌가 생각하지만, 핑계를 대도 댈 핑계가 따로 있지, 어떻게 국가안보를 들어 정상외교를 갑자기 취소하는 이유로 만들 수가 있느냐” -이재명 민주당 대표 “거대양당과 일부 언론이 개혁신당을 비난하고 있습니다. 개혁신당은 조금씩 다른 경로에서 모였습니다. 그러나 공동의 목표 아래 통합했습니다. 우리는 화이부동, 구동존이의 정당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모두가 획일적이고 이견을 허용하지 않는 정당은 전체주의 정당입니다.” -이낙연 개혁신당 공동대표 “한국에서 재난 참사가 벌어질 때마다, 앞선 참사 유가족이 현재의 유가족을 찾아 미안하다, 우리가 더 잘 싸우지 못해 이런 일이 반복된 것 같다, 사과하십니다. 왜 유가족이 유가족에게 사과해야 합니까” -오준호 진보연합 공동대표 “철도지하화는 지상철도 구간 지역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라고 하며 “본 조례안으로 철도지하화사업이 속도감 있게 진행되길 기대한다” -김영옥 시의원 “연 700억원대 서울 초등학교 방과후학교 시장에 카르텔이 형성돼 특정 업체들이 매년 20~30% 시장을 잠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민규 시의원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 제도를 통해 교원의 업무 경감과 학교 교육력 회복을 기대한다”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50인 미만 기업에 중대재해처벌법이 적용됨에 따라 안전보건관리체계가 뿌리내리고 실질적으로 작동되도록 공공기관이 각별히 노력해달라” -이정식 고용노동부장관 201, 202(합본)호 말말말 2024년 2월 20일 발행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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