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연 위원장, “내실 있는 심사” 강조
영등포구의회(의장 정선희)는 3월 21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에 김지연 의원, 부위원장에 박현우 의원을 선출했다.
이에 앞서 예결특위 의원으로 유승용·이규선·이성수·이순우·이예찬·전승관·최봉희 의원을 선임했다. 예결특위는 3월 26일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영등포구는 민생경제 회복과 주민의 안전, 복지 강화 등 현안 사업 추진에 중점을 두어 기정 예산액 9,272억 원의 0.8%인 76억 원을 증액한 총 9,348억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제출했다. 김지연 위원장은 “위원장으로서 위원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내실 있는 심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수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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