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기념, 사랑의 소불고기 반찬 나눔 봉사활동 펼쳐
도림동 자원봉사회는 5월 5일, 홀몸 어르신 35가정에 소고기 반찬을 전달하는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설형순 도림동 자원봉사회장 자택에서 회원 6명은 소불고기 반찬을 정성스럽게 직접 만들어 홀몸 어르신 35가정을 일일이 방문해 전달했다. 반찬을 전달받은 조은옥 어르신은 반찬을 전달한 자원봉사자의 두 손을 잡고 “비 오는 굳은 날에 음식을 만들어 가져오느라 수고 많았다”라며 “감사하다”라는 인사를 연신 건넸다.
김수경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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