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3개월 이상 개와 고양이 대상, 관내 27개 동물병원에서 접종 실시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오는 19일까지 관내 27개 동물병원에서 광견병 예방 접종을 실시한다. 광견병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개와 고양이에게 물렸을 때 사람에게 전염 되는 인수공통 전염병으로 가정에서 개나 고양이를 기르는 경우 예방접종을 해야 한다.
생후 3개월 이상의 개와 고양이를 대상으로 접종을 하며, 예방 접종 시술료(5,000원)는 소유자가 부담해야 한다. 예방백신은 수량이 한정되어 선착순 무료 지원된다. 접종은 구 관내 27개 동물병원에서 가능하며, 관내 동물병원 현황은 구청 홈페이지(www.ydp.go.kr)를 참고하면 자세히 알 수 있다. 한편, 이번 가을철 광견병 예방접종을 하지 못한 가정에 대해서는 내년 3~4월 중에 광견병 예방접종을 추가 실시할 계획이다. 문의. 영등포구청 지역경제과 (☎ 2670-3419)
김학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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