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행사 이어갈 것” 여의동 주민센터 직원과 3개 단체가 합동으로 여의대방로 주변 환경정비에 나섰다.
영등포구 여의도동(동장 조경희) 주민센터 직원들과 자율방재단, 자원봉사회, 통장연합회 3개 단체 관계자 40여 명은 4월 26일(금) 오전, 여의대방로 65길~69길 주변 쓰레기 줍고 빗물받이 청소와 정비 작업을 함께 시행했다. 이날 동주민센터 직원들과 3개 단체 회원들은 특히 담배꽁초 투기가 심한 곳의 빗물받이를 들어내고 물이 잘 빠질 수 있도록 청소와 정비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관계자는 “이 행사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여의도동 3개 직능단체가 번갈아 가며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여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배옥숙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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