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전 민주통합당 대선후보가 대통령 낙선후 봉하마을에 찾아 울고 돌아 갔다는 주장이 사진과 함께 트위터를 통해 확산되고 있다.
![]() 눈물흘리는 문재인 트위터 사진 캡쳐 © 편집부
한 트위터리안에 따르면 "얼마전 새벽에 봉하마을 오셔서 문재인 의원님이 울고가셨다고ㅠㅠㅠ그리고 주변이 많이 힘들어 한다고 걱정하셨데요"라고 소식을 전했다. 이 트위터리안은 또 "봉하마을 정부지원금이 없어서 인력도 줄이고 힘들다 하네요"라는 말도 덧붙였다. 봉하마을은 대한민국 16대 노무현 대통령의 묘역과 생가등이 있는 곳이다. 실제 지원이 끊겼는지 여부와 관련 노무현 재단의 이사장이 국고에 180여억원을 지원요청한 사실은 확인됐으나 실제 지원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이계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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