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자원봉사센터는 7월 8일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2022년 서울시 재난 대응 바로봉사단 발대식을 열고 공식 출범했다.
![]() 이날 발대식은 “재난 안심 도시 회복력 강한 서울! 여러분이 주인공입니다”, “시민과 함께하는 자원봉사로 안전한 세상을 만듭니다”를 주제로 서울시 25개 구 봉사단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재난대응 ‘바로봉사단’은 긴급상황에 신속히 대응하는 전문 봉사단으로 시민 모두가 안전한 서울을 만들기 위해 ▲재난이 발생하면 가장 먼저 달려갈 것 ▲전문 기술과 경험을 활용하여 현장 복구에 기여할 것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의 안전을 먼저 살피고 돌볼 것 ▲평상시에는 내가 살고 있는 동네에서 자원봉사를 실천할 것 등을 약속했다.
김수경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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