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활대상자 등 31명이 참여, 다양한 체험 즐겨 코레일 인재개발원(원장 노춘호)은 10월 16일 영등포 지역 소외 계층을 대상으로 해피트레인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서울시 영등포구자원봉사센터, 청풍리조트와 연계하여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시설 미자립 청소년, 북한이탈주민, 자활대상자 등 31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16일 오전 9시 청량리역에서 열차를 타고 제천 의림지, 단양 온달관광단지를 관람하고, 케이블카, 전망대 관람 등 다양한 체험을 즐겼다. 노춘호 원장은 “우리 사회 소외 계층 대상자분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줄 수 있어 보람된 시간이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공기업의 사회적 가치 구현과 책임을 다하고 국민과 함께하는 코레일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수경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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