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준 회장 “촘촘한 복지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사)한국나눔연맹(이사장 안미란)은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는 부탁과 함께 영등포구 사회복지협의회에 백미(10kg) 1,000포와 라면(40개입) 1,000박스(6,000만 원 상당)를 8월 29일 기탁했다.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영준)는 “8월 29일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에서 열린 후원품 전달식에는 영등포구청 최호권 구청장,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박영준 회장, (사)한국나눔연맹 강현애 복지실장 등 관계자들 참석하에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날 후원받은 쌀 10kg 1,000포와 라면 1,000박스는 지역 내 18개동 주민센터와와 영등포푸드뱅크마켓 1, 2, 3호점을 통해 복지 소외계층과 홀몸어르신 등 저소득 가구에 전달된다. 박영준 회장은 “한국나눔연맹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적극적으로 후원해 주신데 감사 드린다”며 “한국나눔연맹과 함께 협의회도 촘촘한 복지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춘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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