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위원회, 2023년도 제2차 정례회 의사일정 확정 영등포구의회(의장 정선희)는 2023년도 제2차 정례회를 11월 20일부터 12월 21일까지 32일간 개최한다.
영등포구의회 운영위원회(위원장 유승용)는 11월 13일 오후 운영위원회를 열고 올해 마지막 정례회가 될 제249회 영등포구의회 2023년도 제2차 정례회 일정을 이같이 확정했다. 이날 확정한 이번 정례회에서는 ▲주요 업무보고 ▲조례안 등 심사 ▲2023년 행정사무감사 ▲구정 질문 ▲2024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사가 진행된다. 주요 일정으로는 정례회 첫날인 11월 20일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등을 진행하고, 본회의 직후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임한다. 이어서 11월 21일부터 12월 12일까지 상임위원회를 열어 소관 국별 업무보고와 조례안 등 심사, 2023년 행정사무감사, 2024년도 예산안 등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12월 13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지역 현안 및 구정 전반에 대한 구정 질문을 실시하고, 마지막으로 12월 21일 제3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안건을 모두 처리한 후 의사일정을 마무리한다. 이에 앞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2월 14일부터 20일까지 2024년도 예산안과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심사를 시행할 예정이다.
김수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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