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희 의장 “필요한 이들에게 큰 힘이 되길” 매년 이재민 구호 활동, 저소득 노인, 취약계층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돕기 위해 매년 특별회비를 전달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하고 있는 영등포구의회가 올해도 어김없이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영등포구의회는 1월 15일 의장실에서 정선희 의장과 유승용 운영위원장, 박소영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서부봉사관장, 이명숙 대한적십자봉사회 영등포구 지구협의회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적십자사 서울시 지사에 2024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적십자 특별회비는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 지원, 재난 구호사업, 사회 봉사 홛동, 의료지원 등 적십자사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사업에 사용된다. 정선희 의장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봉사하는 뜻깊은 일에 영등포구의회가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적십자 특별회비가 잘 전달되어 필요한 이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수경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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