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등포 문래우체국 뒤편 화재 발생
  • 입력날짜 2023-02-24 10:3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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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소방서 출동, 인명피해 없이 화재 진압
▲화재 현장을 방문한 남완현 구의원 Ⓒ영등포시대
▲화재 현장을 방문한 남완현 구의원 Ⓒ영등포시대
2월 24일 오전 8시 45분 도림로 문래우체국 뒤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화재 현장에는 영등포소방서, 경찰, 한전 등 관계 44명이 출동해 화재 진압에 힘을 보탰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건물 내부가 일부 소실됐다.

가스통이 화재 원인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화재 현장을 찾은 남완현 영등포구의회 의원은 “이번 화재로 인명피해가 없어 다행이다”라면서도 “화재로 인해 인명피해와 재산 피해를 보지 않도록 모두가 한마음으로 노력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지수일 공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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