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림3동 청지협, 청소년을 위한 문화 체험행사’ 시행
  • 입력날짜 2022-11-21 10:3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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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3동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손정민) 11월 20일 신도림 테크노마트 씨네큐(씨네Q) 영화관에서 “블랙팬서”를 관람했다.
 
‘미래의 희망인 청소년을 위한 문화 체험행사’의 하나로 진행된 이날 영화관람에는 학생 39명, 회원 12명이 함께했다.

대림3동 청지협과 학생, 그리고 관계자들은 이날 영화관람에 앞서 테크노마트 앞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마스크와 양말을 전달하면 금연 캠페인을 진행했다.

손정민 회장은 “그동안 코로나19와 학업을 위해 문화생활을 즐기지 못한 아이들에게 활력소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은경 공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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