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등포자원순환센터 화재 발생, 인명피해 없어
  • 입력날짜 2022-11-15 15:4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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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소방서, 1시간 13분 만에 화재 진압
영등포소방서(서장 김용태)는 12일 오후 영등포구의 영등포 자원순환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영등포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화재는 오후 8시 52분 영등포 자원순환센터 쓰레기 야적장에서 발생했다. 영등포소방서는 장비 13대와 소방대원 40명이 현장에 출동해 1시간 13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인명피해는 없었다”라며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라고 밝혔다.

허승교 공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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