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등포구 장애인체육회, 서울시 장애인체육대회 종합 1위
  • 입력날짜 2026-10-26 15:13:26 | 수정날짜 2026-10-26 20: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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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자치구 중 첫 우승, 흔들림 없는 집중력, 탁월한 팀워크 선보여
영등포구 장애인체육회가 ‘2026 서울시 장애인체육대회’에서 24개 자치구를 제치고 사상 첫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영등포구가 노원구와 중랑구 등 전통적인 우승 후보를 제치고 정상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시와 서울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10월 24일 서울대학교 종합체육관에서 열렸다. 선수단 2,500여 명과 운영진 등 총 3,500여 명이 참가했으며, 사전 1·2차 대회에 이어 이날 본선과 결승전이 진행됐다.

영등포구 선수단은 동호인 종목에서 실내조정 4인조 3위, 파크골프 2위를 기록했다. 화합 종목에서는 줄다리기 1위, 플로어컬링 2위, 슐런과 스태킹 릴레이 각각 3위에 오르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종합 1위를 차지했다.
▲ 종합우승을 차지한 영등포구 선수단이 우승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영등포구 장애인체육회
▲ 종합우승을 차지한 영등포구 선수단이 우승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영등포구 장애인체육회
 
선수단은 꾸준한 훈련으로 다진 실력과 집중력, 탄탄한 조직력과 팀워크를 바탕으로 좋은 경기를 펼쳤다.

영등포구 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선수들에게 축하를 전하며 “앞으로도 꾸준한 훈련과 노력으로 더욱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유진 영등포구청장은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영등포구가 서남권 청년체육대회 우승에 이어 지난주 서울시니어체육대회와 서울장애인체육대회에서도 연이어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어 “‘천하제일 영등포’의 기운이 영등포구 장애인체육회가 ‘2026 서울시 장애인체육대회’에서 25개 자치구를 제치고 사상 첫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38만 영등포구민과 함께하고 있다”며 “시니어체육대회와 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한 구민과 관계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대훈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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