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교육청 교육자원봉사지원센터, 공익활동 임팩트 어워드 장관상
  • 입력날짜 2026-10-14 10:4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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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 10년간 전문교육봉사 체계 구축… 회원 86%·활동 학교 57% 증가
교육자원봉사지원센터 홍보 리플릿(@센터 누리집)
교육자원봉사지원센터 홍보 리플릿(@센터 누리집)
서울시교육청은 14일 열린 ‘제1회 대한민국 공익활동 임팩트 어워드’에서 교육자원봉사지원센터의 「다(多)같이 봉사, 더(+)가치 성장」이 교육 분야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 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센터가 지난 10년간 시민의 경험과 전문성을 학교 현장의 교육수요와 연결하고, 지속가능한 전문교육봉사 체계를 구축한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다.

2016년 설립된 교육자원봉사지원센터는 퇴직 교원과 시니어의 전문성을 기초학력·난독·다문화·독서·학교도서관·늘봄학교 안전지원 등 다양한 교육 분야와 연계해 왔다. 교육·연수와 활동 모니터링, 평가·환류를 통해 교육 봉사의 전문성도 높였다.
센터 회원은 2023년 2,524명에서 2025년 4,699명으로 86.2% 증가했으며, 교육 봉사 활동 학교도 같은 기간 273개교에서 429개교로 57.1% 늘었다. 2025년에는 약 5만 회, 총 20만 시간의 교육자원봉사가 이뤄졌다. 올해는 학교 수요를 반영한 11개 전문교육봉사단을 운영하고 있다.

센터는 이날 열린 ‘공익활동 나눔 컨퍼런스’에서 해당 프로그램의 운영 경험과 성과를 우수사례로 발표하고 전국 공익·사회공헌 관계자들과 공유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센터 설립 10년을 계기로 학생과 가족의 참여를 확대하고, 학교의 교육수요와 지역사회의 인적자원을 연결해 교육협력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정근식 교육감은 “시민의 경험과 전문성이 학생의 배움과 학교의 성장을 돕는 교육자원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준 성과”라며 “학생과 가족, 지역사회로 참여를 넓혀 학교와 세대, 지역을 잇는 교육협력 기반을 더욱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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