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등포구 지역아동센터 협의회, 제5회 연합발표회 연다!
  • 입력날짜 2026-10-13 16:2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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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샛강에서 불어오는 희망 이야기’…함께 준비하고 무대에 서며 성장
영등포구 지역아동센터 협의회는 11월 10일(화) 영등포아트센터에서 ‘제5회 지역아동센터 연합발표회’를 개최한다.

‘샛강에서 불어오는 희망 이야기’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18개 영등포구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과 종사자, 아동 가족, 자원봉사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오후 6시 30분부터 9시까지 2시간 30분 동안 진행되며, ‘함께 준비하고, 함께 무대에 서고, 함께 성장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개회와 내빈 소개, 격려사, 축사, 표창 수여, 행운권 추첨을 비롯해 연합발표회와 작품전시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공연에서는 각 센터의 특성과 아동들의 관심·재능을 반영해 앙상블, 난타, 가야금, 방송댄스, 치어리딩, 우쿨렐레, 뮤지컬, 합창, 밴드 등 다양한 무대를 선보인다.
▲영등포구 아트홀에서 개최된 제4회 지역아동센터 연합회 발표회 ⓒ지역아동센터 협의회
▲영등포구 아트홀에서 개최된 제4회 지역아동센터 연합회 발표회 ⓒ지역아동센터 협의회
 
작품전시회에는 아동들이 미술과 창작활동을 통해 만든 작품을 전시해 각자의 생각과 재능을 지역사회와 나눈다. 또한 지역아동센터 생활과 활동에 성실히 참여하고 다른 아동에게 모범이 된 아동을 시상하며, 행운권 추첨으로 참여자들에게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신승희 영등포구 지역아동센터 협의회 회장은 “지역아동센터는 돌봄을 넘어 문화·예술·교육·정서적 성장을 지원하는 지역사회의 중요한 아동복지기관”이라며 “개별 센터가 대규모 공연이나 문화행사를 준비하기에는 공간과 장비, 이동 및 운영비 등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여러 지역아동센터가 함께하는 연합발표회는 아동들이 자신의 재능과 노력을 지역사회에 선보이고 서로의 성장을 응원하는 자리”라며 “오랜 시간 준비한 결과물을 무대에서 표현하며 성취감과 자신감, 자존감을 키우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학부모와 지역 주민에게 아동들의 다양한 재능과 가능성을 알리고, 지역아동센터와 이용 아동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해 지역사회가 아동의 성장을 함께 지지하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김부용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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