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교육청, 23개 도서관·평생학습관서 10월 독서·체험 프로그램 운영
  • 입력날짜 2026-10-12 11:3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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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평생학습관, 가족과 함께하는 ‘세계 문화 체험교실’ 운영… 정독도서관 개관 50주년 사전 행사도
세계문화체험교실 홍보 포스터(@영등포평생학습관)
세계문화체험교실 홍보 포스터(@영등포평생학습관)
서울시교육청은 10월을 맞아 산하 23개 도서관과 평생학습관에서 10월 한 달간 독서와 창작, 인문학 강연 등 세대별 프로그램을 마련해 시민들의 독서·평생학습 참여를 넓힌다.

영등포평생학습관은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세계 각국의 음식과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세계 문화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영등포평생학습관의 ‘세계 문화 체험교실’은 10월 10일과 24일 진행한다. 10일에는 멕시코의 음식문화를 알아보고 또띠아를 활용한 ‘치킨토마토스낵랩’을 만들었다. 24일에는 키르기즈스탄을 소개하고 동물 뼈를 활용한 전통놀이 ‘추코’를 체험하며 꽃잎 전통 인형을 제작한다.

참여 대상은 초등학생 자녀를 포함한 가족 10가족, 총 20명이다. 프로그램은 영등포평생학습관 학교밖청소년 도움센터 내 강의실(1층)과 다목적강의실(4층)에서 열린다.

서울시교육청 산하 기관들은 가족 체험 외에도 어린이 대상 독서·AI 창작 프로그램부터 가족 문화 체험, 청소년 진로·자기표현 활동, 성인 인문학 강연과 실용 교육까지 연령별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운영한다.

특별행사도 이어진다. 정독도서관은 2027년 개관 50주년을 앞두고 10월 19일부터 내년 1월까지 ‘모두의 정원 음악회’와 특별 전시 등 사전 행사를 진행한다. 마포평생학습관은 10월 24일 제4회 ‘마포 어울림 한마당: 오늘, 배움과 놀다’를 열어 평생학습 성과를 전시·공연·체험으로 공유한다. 정독도서관은 21일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 열리는 ‘2026 종로구 청소년 진로직업박람회’에도 참여해 퀴즈와 만들기 체험 등을 제공하는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세대가 독서와 문화 체험, 평생학습을 일상에서 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프로그램별 신청 방법과 세부 일정은 서울시교육청 평생학습포털 에버러닝과 각 기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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