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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옥에는 골프장도 없고 스마트폰도 없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10월 1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요즘 이재명 대통령의 관심사는 골프와 SNS밖에 없는 것 같다”며 직격탄을 날렸다.
장 대표는 “해군 장병이 바다에 빠져 목숨을 잃어갈 때도 골프를 쳤고, 상가 천장이 무너져 어르신들의 생명이 위태로운 상황에서도 하루 종일 가족들과 골프를 쳤다”고 비판했다. 이어 이 대통령의 성남시장 시절 박근혜 전 대통령의 세월호 참사 당시 행적을 ‘직무유기’라고 비판했던 발언을 언급하며 “관저에 있는 것이 직무유기라면 골프장은 아예 직무 포기냐”고 따져 물었다. 장 대표는 “이재명과 어재명은 왜 이렇게 다른 것이냐”며 “낮에는 가족과 골프를 치고, 밤에는 SNS를 하기에 바쁘다”고 꼬집었다. 그는 “지난달에만 116건을 올렸고, 이달 들어서는 열흘 남짓 만에 60건을 넘겼다”며 “정작 국민이 듣고 싶은 말은 하나도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부동산 문제는 전 정권 탓, 농지 전수조사는 투기꾼 탓으로 돌리고, ‘삼전닉스 ETF’는 아예 말조차 꺼내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또한 “지뢰 공격을 한 북한과 미사일 공격을 한 이란에는 한마디도 못 하면서 북한 포로를 보내준 우크라이나만 온갖 공격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제발 낮에는 잔디, 밤에는 스마트폰과 소통하지 말고 쓴소리할 사람들과 소통하길 바란다”며 이 대통령의 소통 방식을 비판했다. 장 대표는 “감옥에는 골프장도 없고 스마트폰도 없다”며 “이재명 대통령은 미리 준비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박강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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