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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 해결에 여야 없어…야당과의 대화·협력도 추진”
김민석 민주당 대표는 추석 직전 열린 이재명 대통령의 기자회견과 관련해 “솔직하고 겸허한 소통에 대한 평가와 격려가 높았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9월 28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에서 “민생 성과에 최우선으로 집중하라는 민심의 요구에 당도 성실히 따르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조희대 대법원장이 이재명 대통령을 만난 다음 날 대법관 후보자 재제청 요구를 거부한 것과 관련해 “질타가 컸고 거부감도 다수였다”며 “사법부의 헌법과 법률 위반을 제대로 시정하는 것이 K-민주주의의 기본이라는 민심을 무겁게 받들겠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DMZ 내 폭발로 부상한 지휘관과 장병, 가족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며 “폭발 사고 조사는 정쟁이나 정략의 개입 없이 투명하고 철저하게 진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DMZ 폭발 상황과 북미 대화 조짐, 핵추진잠수함 도입 문제 등 안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남북 평화체제에 대한 공감도 높아지고 있다”며 “민주당은 강한 안보와 지속 가능한 평화를 함께 챙겨가겠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아울러 “민생을 중심으로 민주주의와 평화를 촘촘히 챙기면서, 민생 해결에는 여야가 없다는 자세로 야당과의 대화와 협력도 끈기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박강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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