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석, “민심의 요구에 당도 성실히 따르겠다”
  • 입력날짜 2026-09-28 10:3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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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 해결에 여야 없어…야당과의 대화·협력도 추진”
▲김민석 대표(가운데)가 9월 2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에서 이재명 대통령 기자회견과 조희대 대법원장의 대법관 재제청 거부에 관한 생각을 밝히고 있다. ⓒ영등포시대
▲김민석 대표(가운데)가 9월 2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에서 이재명 대통령 기자회견과 조희대 대법원장의 대법관 재제청 거부에 관한 생각을 밝히고 있다. ⓒ영등포시대
김민석 민주당 대표는 추석 직전 열린 이재명 대통령의 기자회견과 관련해 “솔직하고 겸허한 소통에 대한 평가와 격려가 높았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9월 28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에서 “민생 성과에 최우선으로 집중하라는 민심의 요구에 당도 성실히 따르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조희대 대법원장이 이재명 대통령을 만난 다음 날 대법관 후보자 재제청 요구를 거부한 것과 관련해 “질타가 컸고 거부감도 다수였다”며 “사법부의 헌법과 법률 위반을 제대로 시정하는 것이 K-민주주의의 기본이라는 민심을 무겁게 받들겠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DMZ 내 폭발로 부상한 지휘관과 장병, 가족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며 “폭발 사고 조사는 정쟁이나 정략의 개입 없이 투명하고 철저하게 진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DMZ 폭발 상황과 북미 대화 조짐, 핵추진잠수함 도입 문제 등 안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남북 평화체제에 대한 공감도 높아지고 있다”며 “민주당은 강한 안보와 지속 가능한 평화를 함께 챙겨가겠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아울러 “민생을 중심으로 민주주의와 평화를 촘촘히 챙기면서, 민생 해결에는 여야가 없다는 자세로 야당과의 대화와 협력도 끈기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박강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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