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10월 20일 중장년 일자리박람회 개최
  • 입력날짜 2026-09-28 01: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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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개 기업·기관 현장면접…직무체험·중장년 친화 산업관 등 운영
서울시 중장년 일자리박람회 2026 포스터(@서울시)
서울시 중장년 일자리박람회 2026 포스터(@서울시)
서울시가 오는 10월 20일(화) 양재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서울시 중장년 일자리박람회 2026’을 개최한다. 시는 9월 21일부터 40~64세 서울시민 3천 명을 대상으로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

올해 4회째인 이번 박람회는 50개 기업·기관의 현장면접과 채용상담을 비롯해 직무체험, 경력전환 상담 등 중장년의 재취업과 직무 탐색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박람회는 ▲일자리관 ▲내일설계관 ▲중장년 친화 산업관 ▲부대행사관 ▲정책홍보관 ▲중장년 채용 우수기업관 등 6개관으로 운영된다.

일자리관에서는 교육·돌봄·물류·서비스 분야부터 데이터 검수, 스마트폰·AI 강사, 플랫폼 관리, 선박 설계·감리 등 중장년의 경력과 전문성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직무의 채용 상담과 현장면접이 진행된다.

내일설계관에서는 전문 컨설턴트가 경력과 희망 직무를 바탕으로 일대일 상담을 제공하고, 입사지원서 작성과 적합 기업·직무 추천 등을 지원한다. 올해 신설된 중장년 친화 산업관에는 15개 기업·기관이 참여해 금융·연금, 취업교육, 건강·돌봄, 여가·문화 등 중장년의 일과 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부대행사관에서는 전기기능사 회로 결선, 에어컨 고압세척, 항공 수하물 보안검색 판독 등 직무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정책홍보관에서는 서울시와 유관기관의 취업·직업훈련·재무·창업 지원사업을 안내한다. 이력서 사진 촬영과 이미지 컨설팅, 취업 성공사례 토크콘서트도 마련된다.

중장년 채용 우수기업관에서는 현대그린푸드, 타다, 한국맥도날드, KT CS 등 12개 기업·기관의 중장년 채용 사례를 소개한다. 이들 기업은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서울시50플러스재단과의 협력사업을 통해 600여 명의 중장년을 채용했다.

참가 신청은 10월 19일 오전 10시까지 일자리몽땅에서 할 수 있으며, 행사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강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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