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바비큐 페스티벌’ 10월 난지캠핑장서 개최
  • 입력날짜 2026-09-09 11: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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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지캠핑장에서 즐기는 글로벌 K-BBQ 미식관광 축제
▲2026 서울 바비큐 페스티벌 포스터 ⓒ서울시
▲2026 서울 바비큐 페스티벌 포스터 ⓒ서울시
서울시는 K-BBQ와 도심 속 캠핑·피크닉을 결합한 글로벌 미식관광 축제 ‘서울 바비큐 페스티벌’을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난지캠핑장 일대에서 개최한다.

지난해 행사에는 2만 8천여 명이 방문했으며, 종합만족도 86.5%, 재참여 의향 93.1%를 기록했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의 재참여 의향은 98.1%로 나타나 K-BBQ를 활용한 서울의 미식관광 콘텐츠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

올해는 대표 프로그램인 ‘셀프 BBQ존’을 비롯해 스타 셰프들의 바비큐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바비큐 마스터즈’, 서울의 고기 맛집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바비큐 빌리지’ 등을 운영한다.

‘셀프 BBQ존’은 별도 장비 없이 방문해 캠핑 분위기 속에서 직접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1차 사전예약은 9월 16일 오후 6시부터 ‘네이버 예약’을 통해 진행된다. 현장 방문객을 위한 좌석도 일부 운영한다.

‘바비큐 마스터즈’에서는 ‘흑백요리사’ 스타 셰프 등 바비큐 전문 셰프들이 직접 고기를 굽고 요리하는 과정을 선보인다. ‘바비큐 빌리지’에서는 서울 유명 고기 맛집의 다양한 메뉴를 특별한 가격에 맛볼 수 있다.

또한 인근 망원시장과 연계한 상생 이벤트를 마련해 구매 영수증을 지참한 방문객에게 축제장에서 고기 구매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공연이 펼쳐지는 ‘바비큐 스테이지’, 지역 농·특산물을 만날 수 있는 ‘서로장터’, 휴식 공간인 ‘힐링존’ 등도 운영한다.

서울시는 행사 기간 교통 혼잡이 예상됨에 따라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하고, 디지털미디어시티역과 망원한강공원 1주차장에서 행사장까지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조성호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K-BBQ가 시민뿐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에게도 서울을 경험하는 매력적인 콘텐츠가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서울만의 미식 콘텐츠를 관광과 연결해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배옥숙 공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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