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물재생시설공단, ‘지구 재생 프로젝트’ 개최
  • 입력날짜 2026-09-04 11:4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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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6일 서울물재생체험관서 업사이클 축제…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
지구재생 프로젝트 홍보 포스터(@서울시)
지구재생 프로젝트 홍보 포스터(@서울시)
서울물재생시설공단이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9월 6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서울물재생체험관 야외마당에서 친환경 문화체험 행사 ‘지구 재생 프로젝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버려진 하수를 깨끗한 물과 친환경 에너지로 되살리는 ‘물재생’의 순환 가치를 생활 속 자원순환으로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체험관에서 진행 중인 기획전시 ‘돌고 도는 물’과 연계해 물과 자원이 다시 순환하는 의미를 시민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행사에는 지역 독립서점과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이 참여해 다양한 업사이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재생종이를 활용한 친환경 책갈피 만들기, 폐현수막 파우치 꾸미기, 바다유리 공예, 몽당크레용과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재생 체험 등을 선보인다.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을 비롯해 시민 누구나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체험관 공식 SNS 팔로우 인증과 포토존을 연계한 이벤트도 진행하며, 공단 어린이 서포터즈 ‘에코프렌즈’가 체험을 돕고 안전수칙을 안내한다.

공단은 행사 과정에서도 일회용품과 폐기물 발생을 줄이고 재생 소재를 활용하는 등 행사 자체가 자원순환의 의미를 실천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홍남기 서울물재생시설공단 경영기술본부장은 “물재생의 본질은 결국 자원순환과 맞닿아 있다”라며 “시민들이 주변에서 버려지는 자원의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고 일상 속 자원순환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강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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