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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교통·한강공원 행사 등 3대 분야 집중 대응…전화·문자·챗봇 등으로 상담 가능
광복절 연휴 기간 문을 여는 병원과 약국, 대중교통 운행정보 등을 120다산콜을 통해 24시간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 120다산콜재단은 지난해 광복절 연휴 상담 내용을 분석해 올해 연휴에 반복될 가능성이 높은 문의를 선별하고 상담 데이터베이스(DB)와 대응체계를 사전에 정비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8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전화·문자·채팅·챗봇 등 전체 상담 채널에는 총 3만2,209건의 상담이 접수됐다. 특히 응급·의료정보 상담은 광복절 당일 101건으로 전날 30건보다 약 3.4배 증가했다. 주요 문의는 당직 약국과 휴일 운영 병·의원, 응급의료센터 등이었다. 대중교통 안내는 연휴 사흘간 474건이 접수돼 상담 유형 가운데 가장 많았다. 버스·지하철 첫차와 막차, 노선과 정류장 위치, 공항·고속버스 운행시간 및 요금 등에 대한 문의가 주를 이뤘다. 한강공원 관련 상담도 광복절 당일 66건이 접수됐다. 한강공원 행사와 물놀이장·수영장 운영시간, 자전거대여소, 분수 등 여름철 이용정보에 관한 관심이 높았다. 재단은 올해도 의료·교통·한강공원 행사를 ‘광복절 연휴 3대 집중 대응 분야’로 선정하고, 휴일 운영 병·의원과 약국, 대중교통 운행정보, 한강공원 행사·시설 운영정보 등을 담은 상담 DB를 현행화했다. 광복절 연휴인 8월 15일부터 17일까지 시민들은 서울 시내 유선전화에서 국번 없이 120, 휴대전화와 서울 외 지역에서는 02-120으로 문의할 수 있다. 문자상담과 보이는 ARS, SNS, 챗봇 ‘서울톡’, 서울스마트 불편신고앱 등도 24시간 이용할 수 있다.
강인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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