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민의 목소리, 구청장이 직접 듣는다” 영등포구, ‘구청장 직통 구민소통폰’ 개통
  • 입력날짜 2026-07-30 10:5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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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민원·정책 제안 접수…구청장이 직접 답변하고 ‘구민과의 대화’로 현장 소통 강화
‘구청장 직통 구민소통폰’ 홍보 포스터(@영등포구)
‘구청장 직통 구민소통폰’ 홍보 포스터(@영등포구)
영등포구가 구민과의 직접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8월 3일부터 ‘구청장 직통 구민소통폰’을 운영한다.

‘구민소통폰’은 구민의 생활 불편과 고충, 정책 제안 등을 24시간 실시간으로 접수하는 소통 창구다. 접수된 민원은 구청장이 직접 확인하고 답변과 처리 과정을 문자로 안내한다.

영등포구민은 전용 휴대전화(010-6400-8450)를 통해 도로·교통·환경 등 생활 민원은 물론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 아이디어까지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다.

구는 신속한 민원 처리를 위해 운영 체계도 마련했다. 평일 업무시간에는 담당 부서가 즉시 검토와 현장 확인을 거쳐 처리 결과를 안내하며, 야간과 주말·공휴일에는 당직실과 연계해 24시간 대응 체계를 유지한다.

현장 중심 소통도 확대한다. 주민 안전과 직결되거나 긴급한 현장 확인이 필요한 민원, 주요 정책 제안은 구청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 의견을 듣는 ‘구민과의 대화’를 통해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구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구는 구청 누리집을 통해 민원 처리 현황과 우수 정책 반영 사례, 반복 민원에 대한 제도 개선 결과 등을 공개해 행정의 투명성을 높일 예정이다.

조유진 영등포구청장은 “구민소통폰을 통해 24시간 구민과 소통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겠다”라며 “구민의 작은 의견 하나까지도 정책으로 이어지는 ‘천하제일 민주주의 영등포’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강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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