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교육연구정보원, ‘맞춤형 진학지도 통합 지원사업’ 추진
  • 입력날짜 2026-07-29 12:2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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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생활기록부 관련 혼란 줄이고 공교육 진학 지원 강화
▲이미지=교육연구정보원 홈페이지 캡처
▲이미지=교육연구정보원 홈페이지 캡처
최근 ‘초·중등교육법’ 개정에 따른 학교생활기록부의 상업적 이용 제한 시행으로 학생·학부모의 진학 정보 이용 방식에 변화가 예상된다.

이에 서울시교육연구정보원(원장 양영희)은 2027학년도 대입 수시모집을 앞두고 수험생·학부모·교사를 대상으로 ‘맞춤형 진학지도 통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교육연구정보원은 복잡해지는 수시전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학생별 맞춤형 지원 전략 수립을 돕는 등 안정적인 대입 준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부모의 사교육 진학 컨설팅 의존도를 낮추고 정보 격차를 해소해 공교육 진학지도의 신뢰도와 공공성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주요 지원 내용은 ▲다양한 유형의 1:1 맞춤 진학상담 ▲전문가와 체계적인 시스템을 활용한 진학 지원 ▲서울진로진학정보센터 및 ‘쎈진학 나침판’을 통한 최적화된 진학 정보 제공 등이다.

교육연구정보원은 이 같은 사업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학생·학부모가 신뢰할 수 있는 통합 진학 지원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2027학년도 대입은 2015 개정 교육과정 체제의 마지막 입시인 만큼 수험생과 학부모의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다.

특히 학교생활기록부 상업적 이용 금지 시행 이후 공신력 있는 진학 정보에 대한 수요가 커지는 가운데, 교육연구정보원이 제공하는 설명회, 동영상, 자료집, 1:1 상담 등 통합 지원 체계는 안정적인 대입 준비를 돕는 공교육 플랫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학교생활기록부 상업적 이용 금지의 취지는 학생의 교육활동을 보호하고 대입 준비가 사교육이 아닌 공교육을 중심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 데 있다”고 밝혔다.

이어 “서울시교육청은 현직 교사들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신뢰할 수 있는 진학 지원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학생과 학부모가 불안 없이 대입을 준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백승희 공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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