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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돌봄 경험 구민 누구나 참여…8월 7일까지 접수, 대상 20만 원 등 총 6명 시상
영등포구는 초록우산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가족돌봄 경험이 있는 구민들의 이야기를 통해 돌봄의 가치를 나누고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한 ‘가족돌봄 마음편지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 대상은 질병, 장애, 고령 등의 이유로 가족을 돌봤거나 가족에게 돌봄을 받은 경험이 있는 구민이다. 가족에게 전하지 못했던 고마움과 미안함, 사랑의 마음을 담은 편지를 A4 1~2장 분량으로 작성해 우편, 방문, 이메일 또는 QR코드를 통해 8월 7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수상작은 심사를 거쳐 8월 18일 발표한다. 대상 1명에게는 신세계 상품권 20만 원, 최우수상 2명에게는 각 10만 원, 우수상 3명에게는 각 5만 원을 수여하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이번 공모전은 가족돌봄 가정에 대한 지역사회 관심을 높이고 돌봄의 의미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자세한 사항은 초록우산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 또는 영등포구 복지정책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영등포구는 이와 함께 올해부터 ‘영등포형 통합돌봄사업’을 본격 운영하며 어르신과 중증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지속 확대하고 있다. 조유진 영등포구청장은 “가족을 위해 묵묵히 돌봄을 이어온 구민들의 진심이 지역사회에 따뜻한 공감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라며 “가족돌봄 가정이 부담을 홀로 감당하지 않도록 촘촘한 복지 지원체계를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강인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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