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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진학상담부터 데이터 기반 지원전략까지…공교육 중심 통합 진학지원 체계 구축
서울시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은 2027학년도 대입 수시모집을 앞두고 수험생과 학부모, 교사를 위한 ‘맞춤형 진학지도 통합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학교생활기록부의 상업적 이용 제한 시행에 맞춰 공교육 중심의 신뢰도 높은 진학 지원 체계를 강화해 사교육 의존도를 낮추고 정보 격차를 해소한다는 계획이다.
교육연구정보원은 ▲365일 1:1 맞춤 진학상담 ▲현직 교사 중심의 무료 진학 컨설팅 ▲데이터 기반 진학상담 시스템 ▲온라인 진학 정보 플랫폼을 연계한 통합 지원을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평일 야간 방문상담과 화상상담을 확대 운영해 학생과 학부모의 이용 편의를 높였다. 오는 8월 21일부터 9월 4일까지는 ‘수시 대비 집중상담주간’을 운영해 서울지역 수험생과 학부모 600명을 대상으로 1대1 화상상담을 진행한다. 또한, 7월 29일부터 8월 1일까지 잠실학생체육관에서는 2,040명을 대상으로 ‘수시 대비 1:1 특별진학상담센터’를 운영하는 등 대입 지원을 확대했다. 서울시교육청은 대학진학지도지원단 114명과 서울진로진학학업설계지원단 100명 등 전문성을 갖춘 현직 교사를 중심으로 무료 진학 컨설팅을 제공한다. 지난해 특별진학상담센터 상담 만족도는 98.4%, 설명회 만족도는 평균 97.9%를 기록하는 등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와 함께 서울진로진학정보센터와 ‘쎈(SEN)진학 나침판’ 웹·앱을 통해 진학자료, 설명회 영상, 성적 기반 지원 가능 대학 조회 서비스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학생들은 과목 선택부터 대학별 전형 분석, 합격 사례까지 필요한 정보를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학교생활기록부 상업적 이용 금지는 학생의 교육활동을 보호하고 공교육 중심의 대입 준비를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며 “학생과 학부모가 불안 없이 진학을 준비할 수 있도록 신뢰할 수 있는 맞춤형 진학 지원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인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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