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병도, “미루는 국회를 끝내고 일하는 국회로 만들겠다”
  • 입력날짜 2026-07-29 10:4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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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국회를 만들어 집권 여당의 책임을 다할 것”
▲한병도 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왼쪽)가 7월 29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에서 “미루는 국회를 끝내고 일하는 국회를 만들겠다”라고 강조하고 있다. ⓒ영등포시대
▲한병도 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왼쪽)가 7월 29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에서 “미루는 국회를 끝내고 일하는 국회를 만들겠다”라고 강조하고 있다. ⓒ영등포시대
한병도 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이하 직무대행)는 “국민께서 국회에 요구하는 것은 분명하다”라며 “정쟁으로 시간을 허비 말고 민생을 위해 제때 제대로 일하라는 것”이라고 밝혔다.

한 직무대행은 7월 29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에서 “미루는 국회를 끝내고 일하는 국회를 만들겠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한 직무대행은 전날 국회 운영위원회 소위원회와 법제사법위원회를 각각 통과한 국회법 개정안에 관해 설명했다. 개정안은 최장 330일이 걸리는 신속처리안건(패스트트랙) 심사 기간을 상임위원회 60일, 법제사법위원회 30일로 단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그는 “명칭은 신속처리안건인데 실제 처리까지 거의 1년이 걸리는 모순을 바로잡고, 효용성을 잃은 제도를 본래 취지에 맞게 정비하기 위한 개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민주당은 본회의 정례화와 민생입법 처리주간 운영, 여야 민생법안 협의체 구성 등을 통해 민생법안 처리에 속도를 높일 방안을 적극 추진하겠다”라며 “미루는 국회를 끝내고 제때 결정하며 성과로 보답하는 일하는 국회를 만들어 집권 여당의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박강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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