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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출산·육아용품 대여 서비스’ 운영
영등포구가 지역 내 주민등록을 둔 24개월 이하 영아 가정과 임산부를 대상으로 ‘출산·육아용품 대여 서비스’를 운영한다. 대여 기간은 기본 60일이며, 1회에 한해 30일 연장할 수 있다.
영등포구(구청장 조유진)는 영유아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다양한 육아용품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출산·육아용품 대여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여 서비스는 영등포구육아종합지원센터 장난감도서관 당산1호점, 신길점, 대림점 등 3개 지점에서 운영된다. 대여 품목은 ▲아기침대 ▲기저귀갈이대 ▲신생아 카시트 ▲유아차 ▲바운서 ▲범보의자 ▲아기식탁의자 ▲아기띠 ▲젖병소독기 등 9종이며, 1인당 1점까지 대여할 수 있다. 대여 비용은 영아 1인당 연회비 1만 원이다. 국가유공자,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장애인, 위탁아동 가정은 전액 면제되며, 다자녀 가정은 50% 감면받을 수 있다. 장난감도서관 운영시간은 화~금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토요일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이며, 대림점은 토요일 오후 12시까지 운영한다. 일요일과 월요일, 공휴일은 휴관한다. 대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영등포구육아종합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회원가입한 뒤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 등 증빙서류를 지참해 가까운 지점을 방문하면 된다. 조유진 영등포구청장은 “아이를 키우면서 느끼는 경제적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안심하고 아이를 낳아 키울 수 있는 영등포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양육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김수경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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