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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숙 국무총리, “정부는 국민의 삶을 최우선에 두고 세 가지 중점 추진”
국회는 23일 제437회 국회(임시회)를 열고 제22대 국회 후반기 원구성을 마무리했다.
조정식 국회의장은 이날 “오늘 원구성 합의의 성과가 협치와 민생의 국회로 나아가는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민생과 국익 앞에서는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더 나은 국민의 삶과 대한민국의 도약을 위해 국회의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라며 “상임위원회와 특별위원회를 조속히 가동해 산적한 현안을 책임 있게 논의하고, 국민께서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함께 만들어야 한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시급하고 먼저 처리해야 할 일은 서둘러 처리하고, 숙의가 필요한 중요한 과제는 치열하게 토론하자”고 제안하며 “국회의 시간은 국민 한 분 한 분의 삶을 살리는 시간”이라고 강조했다.
의사일정에 따라 단상에 선 한성숙 국무총리는 인사말에서 “지난 한 달 그 무게가 더욱 크게 다가왔다”며 “민생경제의 어려움과 글로벌 기술 경쟁이라는 중대한 전환점에 서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부는 국민의 삶을 국정의 최우선에 두고 ▲AI 대전환 ▲국민 모두의 성장 ▲지방 주도 균형성장 등 세 가지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부는 온 행정 역량을 결집하고 부처 간 협업을 통해 속도감 있게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도 “정부의 노력만으로는 부족하다”며 국회와 정부 간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여야를 가리지 않고 자주 만나 국민의 삶을 바꾸는 성과를 만들기 위해, 그리고 의원 여러분과 함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박강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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