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등포구의회, 빵 300여 개 직접 만들어 지역아동센터에 전달
  • 입력날짜 2025-10-15 08:3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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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희 의장, “이번 활동이 의미 있는 나눔이 되길”
영등포구의회 정선희 의장과 구의원, 사무국 직원들은 10월 14일 신길동 한국제과학교를 찾아가 체험하며 직접 만든 빵 300여 개를 지역 내 아동센터 등에 전달했다.
▲10월 14일 신길동 한국제과학교에 직접 체험하며 빵을 만든 영등포구의회 정선희 의장과 구의원, 사무국 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이미지=영등포구의회 제공
▲10월 14일 신길동 한국제과학교에 직접 체험하며 빵을 만든 영등포구의회 정선희 의장과 구의원, 사무국 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이미지=영등포구의회 제공
 
지역 내 아이들과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진행된 이날 행사는 김영석 한국제과학교 이사장의 지도로 반죽, 성형, 굽기, 포장 등의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소금빵과 쉬폰케이크 300여 개를 완성했다.

정선희 영등포구의회 의장은 “의원들이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정성껏 만들었다”라며 “이번 활동이 의미 있는 나눔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정 의장은 “앞으로도 영등포구의회는 지역 주민과 함께 호흡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의정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

김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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