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호권 영등포구청장, “임산부를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해 나갈 것”
10월 1일 오후, 시립문래청소년센터 달촌 공연장에서 열린 ‘제20회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개회식 ▲순천향대학교 산부인과 전문의 김태희 교수 강연 ▲팝페라 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1년 후 아기에게 보내는 ‘느린 우체통’과 ‘예비 아빠의 임부복 체험’ 등 다양한 체험 부스도 운영됐다. 영등포구에 따르면 영등포구는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임신 사전 건강관리 지원, 35세 이상 및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 등 임신 전 과정에 걸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앞으로도 임산부의 행복한 일상과 건강한 출산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김수경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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