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스광학 대표에 산업지원인력 근무환경 개선 협조 부탁
서울지방병무청은 9월 30일 병역지정업체인 서울 금천구 소재 ㈜오토스광학(대표 허문영)을 방문해 산업기능요원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용무 서울병무청장은 허문영 오토스광학 대표와의 환담에서 산업지원인력의 근무환경 개선 등 권익 보호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했다. 아울러 복무 현장을 방문해 산업기능요원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오토스광학은 보안경과 차광보안경을 비롯해 자동전자용접면, 보안면 등 눈보호구분야 전문업체로 1999년 병역지정업체로 선정돼 현재 8명의 산업기능요원이 복무하고 있다. 서울병무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근로환경 개선과 권익 보호 향상을 위해 현장과 소통해 산업지원인력이 긍지와 자부심을 느끼고 성실히 복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손순이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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